안녕하세요
누구나 삼대중량600을 찍자의 A600입니다.
1. 소개
나는 몸무게 60kg의 마르고 마른(그러면서도 배는 나온), 온갖 자질구레한 잔병치례도 많이하는 (대상포진, 수두, 아토피,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 등등) 인간 자체가 약한 일반인 이었다. 살면서 나약한 신체에 약점을 느낀 바,
8년동안, 2014년 부터 *헬스장(피트니스클럽, 피트니스센터가 맞지만 편하게 헬스장이라고 부르겠다.)을 다니고서 부터, 정확히는 헬스장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서부터, 잔병치례를 겪지 않고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감을 얻었으며, 건강한 신체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60kg이었던 몸무게는 어느덧 95kg(햄휴먼)이 되어있었다.
2년전부터는 코로나 19가 터지고 부터 헬스장을 갈 수 없게 되자, 나는 집안에 파워랙을 설치하고 소음에 매우 유의하면서 운동하는, 현재의 시간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8년의 시간동안 웨이트 트레이닝, 즉 이 블로그의 취지에 맞는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하면서 나는 삼대중량 도합 600kg을 얻게 되었으며, 이것이 매우 나약하고 잔병치례도 많이 하던 나에겐 삶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나 또한 여러분들과 같은 일반인이자 수면시간이 매우 불규칙한 직장인이며, 출퇴근에 2시간씩 써버리는 피곤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이 블로그의 의도는 나와같은 직장인, 일반인 등 과거 내가 그랬던 것 처럼 나약한사람 등등 이들 모두가 왜 웨으트트레이닝 중에서 즉,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해야하는지 알려줄것이고, 내가 삼대중량 600kg을 찍었던것과 같이 나와같은 직장인 및 일반인도 삼대중량 적어도 500kg은 달성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설하게 되었다.
따라서, 나 또한 일반인이기에, 타 블로그나 전문가분들이 이야기하는 해부학적 그리고 식단, 근육의 움직임등 여러 어려운 분야는 나의 블로그에선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나는 타고나지 않았다면, 꾸준함으로, 급하지않게 느긋하게 여러분의 삼대중량을 높이게 도움을 주고자 함을 표하는 바이다.